아빠의 태담일기

포미즈여성병원은 산모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 햇살에게

사랑하는 나의 딸 햇살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우리 딸 햇살아
엄마 아빠가 햇살이를 낳기위해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니?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나 기쁘단다.
부족한 아빠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나도 고마워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우리 모두 화목한 가정 이루면서 잘 살자꾸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햇살,
세상에서 누구보다 햇살이를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가
더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너를 열달동안 뱃속에 담고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핀
엄마에게도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할거야. 
여보 수고했어, 햇살아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햇살이가 사랑이 넘치는 엄마 아빠를 보며
기쁘고 행복하게 자랄 있게 많이 노력할게.
햇살아 평생 지켜줄게 사랑해

 



*포미즈태담일기를 작성해주시면 태명을 넣은 썸네일을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 2021/02/10 10:08
  •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