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가 장군이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가 장군이에게
장군아 안녕??
우리 장군이를 이렇게 만나게 되어 엄마, 아빠는 너무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다!
엄마랑 아빠랑 맨날 우리 장군이 보고 싶다했더니 일찍 나온거야?
장군이도 엄마랑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구나? 그래그래~
엄마, 아빠 품으로 이 세상에 나온 것을 정말정말 환영하고!
이렇게 이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 장군이 태명은 장군처럼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달라고 지은건데
사실 장군이는 자랑스러운 이씨가문의 장손이고
효령대군 21대손으로 왕가의 자손이란다!
항상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장군처럼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며
왕처럼 지혜롭고 이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멋진 남자로 자라길 바란다!
엄마, 아빠도 우리 장군이가 건강하게 자라며,
멋진 꿈을 꾸고 그 꿈을 펼치고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게!
P.S 이렇게 사랑의 결실이 되어 우리 품에 와준 이쁜 장군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렇게 인내하며 사랑의 결실을 만들어준 이쁜 나의 아내 고생 많았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항상 사랑하고 행복하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지킬 것을 맹세합니다
-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날에, 장군이 아빠가
*포미즈태담일기를 작성해주시면 태명을 넣은 썸네일을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 첨부파일1 장군이아빠.jpg (용량 : 119.0K / 다운로드수 : 217)
- 2021/07/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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